복사해서 붙여넣기는 안 된다
네이버가 검색량이 많기 때문에 작성한 글을 네이버 블로그에도 게시하고자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복사해서 붙여넣기는 안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결국 저품질에 걸려서 블로그의 생명줄이 아예 끊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티스토리에 작성한 글을 네이버에서도 활용하고자 한다면 고민이 필요합니다.
홍보용 블로그와 콘텐츠 블로그로 나누어라
방법은 있습니다. 2개의 블로그의 성격을 나누는 겁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검색량이 많으니 홍보용 블로그로 만들고, 티스토리 블로그는 애드센스 수익률이 좋으니 콘텐츠 블로그로 만드는 겁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이미 게시한 내용을 네이버에 맛보기로 올리는 것이죠.
홍보용 글쓰기도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리남님이 이런 방법을 추천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하고자 하는 이들이 많아서 가능한 방법을 알려준 것이지 본인은 아주 중요한 키워드가 아니라면 그렇게까지는 안 한다고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콘텐츠 글보다 홍보용 글에 더 많은 에너지가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이건 마켓팅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하는 영역입니다. 그리고 결국 사람들이 링크를 누르도록 마켓팅을 해야하는데, 이건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는 가장 핵심적인 노하우이기 때문에 정보를 찾기도 어렵습니다. 이건 혼자 시행착오를 겪어가가면서 익혀야 하는 내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안 1 : 콘텐츠 작성에 더 에너지를 쏟아라
홍보용 글쓰기가 어려운 일이라면, 거기에 들어갈 에너지를 콘텐츠 작성하는데 더 할애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마켓팅도 중요한 요소이지만 결국 블로그의 핵심은 글이기 때문입니다. 장기적으로 블로그를 지속하고, 블로그에서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글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전에 이미 포스팅 했습니다. 글의 수준이 뒷받침 되지 않는다면 아무리 많은 방문자가 방문한다 해도, 페이지뷰가 늘어나지도 않을 것이고, 체류시간이 늘어나지도 않을 겁니다. 이런 요소들이 다 같이 늘어나야 광고수익이 늘어난다는 것을 기억한다면, 어설프게 홍보글 작성에 에너지를 쓰기 보다 콘텐츠의 수준을 더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제안 2 : 제품 판매를 위한 글쓰기를 배워라
하지만 검색량을 늘리고, 유입 채널을 늘리는 것에 여전히 더 높은 가치를 부여하는 사람이라면 다른 선택을 해야 합니다. 본인이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것에 자신의 시간과 노고를 투자해야 후회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는 아예 본격적으로 제품 판매를 위한 글쓰기에 대해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어떻게 글을 쓰고, 링크의 위치는 어디에 배치해야 하는지 알아야 사람들로 하여금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옮겨오게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이런 노하우는 마케팅이나 홍보를 다루는 글쓰기를 통해 배울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이에 대해서는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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